'3월의 신부' 현영, 오늘 결혼 앞두고 SNS 통해 소감..'네티즌 축하 봇물'
연예 2012/03/03 1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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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OEN

3일(오늘) 결혼을 앞둔 방송인 현영이 SNS을 통해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현영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혼자 걸어가던 길에 믿고 의지할 친구가 생기는 날이에요.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현영은 오늘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현영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레는 마음~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3월의 신부", "행복한 신부되세요~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오늘 오후 결혼식을 올린 뒤 7박 9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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