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학 윤정희 안방극장 복귀...'아버지와 딸' 통해 색다른 연기변신 도전!
연예 2012/03/02 18: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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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가 주말 드라마로 복귀한다.



2일 윤정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에 윤정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딸'은 형사 출신인 한식당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윤정희는 극중 외과이사이자 첫째 딸 장승주 역할을 맡았다.



앞서 지난해 4월 SBS '웃어요 엄마' 종영 이후 돌연 미국 유학행을 택한 그녀는 10개월 만에 차기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평소 단아한 여성을 연기한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아버지와 딸'은 '내일이 오면'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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