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벵거감독, "박을 품은 벵(거)'...'해품달' 보다 싱크로율100%!"
스포츠/레저 2012/02/28 10:33 입력 | 2012/02/28 10:57 수정

축구선수 박주영과 아르센 벵거 감독의 '해품달' 패러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을 품은 벵(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포스터를 패러디 한 것으로 박주영(아스날)과 벵거를 삽입한 합성 포스터다.
원래 포스터에는 극중 왕인 배우 김수현과 연우 역의 한가인이 있었지만 패러디 포스터에는 왕 역의 얼굴은 벵거로 연우의 얼굴은 박주영으로 합성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으며 가운데에는 드라마 상에서도 나오는 카피 '가까이 오지도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절묘한 패러디가 아닌가...", "싱크로율 100%", "박주영 화이팅!", "뱅훤?! 딱맞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주영은 AS모나코(프랑스)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박주영과 직접 통화를하며 입단을 권유했고 많은 팬들은 박주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입단 이후 박주영은 주전경쟁에서 밀려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을 품은 벵(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포스터를 패러디 한 것으로 박주영(아스날)과 벵거를 삽입한 합성 포스터다.
원래 포스터에는 극중 왕인 배우 김수현과 연우 역의 한가인이 있었지만 패러디 포스터에는 왕 역의 얼굴은 벵거로 연우의 얼굴은 박주영으로 합성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으며 가운데에는 드라마 상에서도 나오는 카피 '가까이 오지도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절묘한 패러디가 아닌가...", "싱크로율 100%", "박주영 화이팅!", "뱅훤?! 딱맞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주영은 AS모나코(프랑스)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박주영과 직접 통화를하며 입단을 권유했고 많은 팬들은 박주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입단 이후 박주영은 주전경쟁에서 밀려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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