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장학재단' 이경규-최재문 대표이사, '꼬꼬면 장학재단 설립'
경제 2012/02/13 11:58 입력 | 2012/02/14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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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3일(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주)팔도-이경규 ‘꼬꼬면 장학재단’ 출범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경규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꼬꼬면 장학재단’은 지난 12월 재단 설립을 완료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금 지원, 학술활동지원, 사회공익사업 지원 등으로 설정했다. 올 상반기 중 수혜 대상자 선정 및 기본 재산을 확충 시킨 후 본격적 장학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경규는 “장학사업은 인생의 목표이자 오랜 꿈”이었다며, “‘꼬꼬면’의 성공이란 행운으로 팔도에 제안을 하게 되었고, 팔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꿈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개그맨 이윤석도 재단이사로 참여해 뜻 깊은 일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꼬꼬면의 후속작도 선보였다. 꼬꼬면 후속작인 이번 제품은 빨간 국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견야한 제품으로 이경규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소고기와 야채의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늘’을 면과 스프, 건더기 등 라면 전반에 원료로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매운 맛이 특징이다.



한편, 팔도는 신제품 출시 전 시식체험단을 모집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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