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식 이름짓기, 박주영의 이름은 ‘여유로운 메시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사람’
경제 2012/01/18 14:38 입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디언식 이름짓기, 일본식 이름짓기, 공대생식 이름짓기에 이어 축구식 이름짓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축구 관련 게시판에는 ‘축구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축구식 이름 짓기도 기존의 이름짓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생년, 월, 일에 해당하는 문구를 조합하는 방식이다.
이 게시물은 축구식 이름 짓기로 생년월일을 통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박지성의 경우, 1981년 2월 25일을 대입하면 ‘부상이 많은 반 페르시는 나의 친구’라는 축구식 이름이 완성된다.
아스널의 박주영의 경우, 1985년 7월 10일생을 대입하면 ‘여유로운 메시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축구식 이름짓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시 등장이군”, “이제 야구와 농구도 등장하려나?”, “공대생식 이름짓기 아성에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축구 관련 게시판에는 ‘축구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축구식 이름 짓기도 기존의 이름짓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생년, 월, 일에 해당하는 문구를 조합하는 방식이다.
이 게시물은 축구식 이름 짓기로 생년월일을 통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박지성의 경우, 1981년 2월 25일을 대입하면 ‘부상이 많은 반 페르시는 나의 친구’라는 축구식 이름이 완성된다.
아스널의 박주영의 경우, 1985년 7월 10일생을 대입하면 ‘여유로운 메시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축구식 이름짓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시 등장이군”, “이제 야구와 농구도 등장하려나?”, “공대생식 이름짓기 아성에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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