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나이키코리아와 총 8년 간 1200억원 후원 계약
스포츠/레저 2012/01/13 16:21 입력

▲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가 나이키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12일 KFA는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나이키코리아는 2월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한다.
KFA는 2011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나이키코리아와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8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코리아는 KFA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 지위를 얻게 되며, 후원금액은 총 1,200억 원(현금 600억 원, 현물 600억 원)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원정 유니폼(흰색-흰색-흰색)이 첫 선을 보이며, 홈 유니폼(빨강-파랑-빨강)은 6월부터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소개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KFA는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나이키코리아는 2월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한다.
KFA는 2011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나이키코리아와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8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코리아는 KFA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 지위를 얻게 되며, 후원금액은 총 1,200억 원(현금 600억 원, 현물 600억 원)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원정 유니폼(흰색-흰색-흰색)이 첫 선을 보이며, 홈 유니폼(빨강-파랑-빨강)은 6월부터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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