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애쉬튼커처-에릭 베네, 박지민 활약에 ‘this is amazing’ 극찬
연예 2012/01/01 1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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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쳐

‘팝스타’ 애쉬튼커처가 K팝스타에 출연 중인 박지민의 오디션 영상을 보고 극찬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 오디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세계적인 스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31일 애쉬튼 커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his is amaz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25일 방송된 ‘K팝스타’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박지민이 부른 ‘롤링 인 더 딥’ 영상이다.



미국의 보컬리스트 에릭 베네(42) 역시 박지민의 무대 영상을 접하고 SNS에 한국어로 “한국에는 몇 가지 놀라운 재능이 있다!”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박지민의 영상을 링크했다.



박지민은 해외 유명 보컬뿐만 아니라 국내 프로듀서에게도 인정받았다. ‘K팝스타’ 심사위원인 JYP엔테테인먼트의 박진영(40)은 “큰 보자기가 있으면 박지민을 넣어 회사로 데리고 가고 싶다. 박자를 가지고 놀 줄 안다”고 높이 평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3) 역시 “나이가 열다섯살인데 미친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SM엔터테인먼트의 보아(26)는 “뿌듯하다”며 역시 실력을 인정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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