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이젠 팝핀댄스까지 섭렵!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문화 2011/12/11 10:37 입력 | 2011/12/11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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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가수 아이유가 팝핀댄스까지 섭렵했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아이유가 의외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아이유에게 "슬픈 발라드를 주로 부르는데 댄스 같은 것은 못하느냐"라고 물으니 아이유는 "휘재삼촌도 아시겠지만 사실 내가 몸치"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항상 세바퀴를 나올때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오늘은 팝핀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삼촌팬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이 방송을 위해 하루 동안 연습했다고 밝힌 아이유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고개를 까딱이며 팝핀댄스의 시동을 걸었고, 이어 어깨관절까지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삼촌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대체 못하는게 뭐야?", "너무 귀엽다", "몸치는 절대 아닌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원더걸스 선예, 소희, 송채환, 김성령, 아이유, 캔이 출연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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