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울랄라세션, 스마트폰 '베가LTE' 모델 발탁
IT/과학 2011/11/23 14:11 입력 | 2011/11/23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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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팬택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베가LTE'의 모델로 울랄라세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팬택 관계자는 "울랄라 세션은 리더의 위암 투병 등 악조건 속에서도 매번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래실력을 선보여왔다"며 "이들이 모여준 혁신적 모습이 베가LTE의 혁신성과 닮았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울랄라세션이 단독으로 특정 브랜드의 모델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0월 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베가 LTE는 WXGA(1280x800)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해 모션인식 기능을 가진 모델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이번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TV와 슈퍼스타 콘서트 등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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