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글로벌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 부산에서 화려한 개막
IT/과학 2011/11/10 16:40 입력 | 2011/11/10 16: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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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스타 홈페이지

국내 최대의 글로벌게임전시회 ‘지스타(G★) 2011'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3일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374개사 1,814 부스가 참가한다.



개막식은 10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 앞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게임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올해 행사는 ‘Connect with game(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다)’ 이라는 주제로 게임전시회, 채용박람회, 스마트게임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스타의 게임전시회는 온라인 게임, 아케이드,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및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유수 업체의 신작 게임과 대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레드파이브, SEGA 등과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등 국내 메이저 기업들과 엠게임, 씨드나인게임즈, 엑스엘게임즈 등 중견기업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



한편 지스타 2011의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2천원이며 올해부터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예매 시스템을 도입해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나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예매가능하며 행사기간 동안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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