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이번 공연도 멋진 퍼포먼스로'
문화 2011/11/05 03:45 입력 | 2011/11/05 0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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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금)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가 열린 가운데, TOP3 진출자 울랄라세션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본선 무대로 펼쳐진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는 ‘전문 패널 선정곡 미션’으로 펼쳐졌고, TOP3 진출자 버스커버스커(장범준, 김형태, 브래들리), 울랄라세션(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가장 먼저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의 무대를 더욱 기대케했다. 또한 가장 먼저 경연에 나선 버스커버스커는 보아의 발렌티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편곡하며 무대를 멋지게 꾸몄다. 투개월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온라인 사전 투표 결과 버스커버스커가 근소한 차이로 울랄라세션을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시즌3 우승자에게는 5억원의 상금과 ‘MAMA’ 스페셜 무대,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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