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자우림-김연우가 한자리에 모인다! '싸이월드 공감 페스티벌' 19일 열려
연예 2011/10/26 20: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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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이소라, 자우림 등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진들이 브라운관을 벗어나 한 무대 위에 오른다.



대표 SNS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1월 19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릴 ‘공감 페스티벌(www.cyworld.com/cyworld_festival3)’에 ‘추억’, ‘사랑’, ‘희망 공감’ 3가지 테마와 더불어 인순이, 자우림, 이소라, 바이브(윤민수), 김연우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감 페스티벌’은 세 번째 싸이월드 페스티벌로 싸이월드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만들어가는 일촌과의 교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뮤직 서비스, 네이트 검색, 드림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공감 페스티벌’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3500명의 싸이월드 회원을 초대한다.



싸이월드 회원 누구나 싸이월드 뮤직 서비스(music.cyworld.com)의 ‘스페셜’게시판을 통해 ‘공감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이어 11월3일부터 네이트에서 ‘싸이월드 공감페스티벌’을 검색하고 인순이, 자우림 등 출연 가수들의 곡 중 페스티벌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은 곡에 ‘공감 투표’를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정태호 SK컴즈 싸이월드마케팅 팀장은 “추억을 간직하고 미래를 꿈꾸는 공간인 싸이월드를 통해 2600만 일촌, 특히 문화 공연에 목마른 3040세대에게 즐거운 공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촌들이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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