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X-JAPAN)' 내한공연, 요시키 "한국 제일 먼저 오고 싶었다"
연예 2011/10/26 17:16 입력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마저 사랑하는 일본 최고의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이 내한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26일(수)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엑스재팬(X-JAPAN)의 리더인 요시키가 참석해 첫 내한공연에 앞선 소감을 말했다.
엑스재팬(X-JAPAN)은 이번 내한공연에 앞서 전 멤버 타이지의 사망소식으로 인해 전 세계 팬뿐만이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과 이슈가 됐다. 이에 멤버들 또한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월드 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한국 공연의 취소로 인해 팬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스재팬(X-JAPAN)을 한결같이 사랑해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강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일본 최고의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은 아시아투어 중 첫 장소로 한국을 선택해 오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6일(수)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엑스재팬(X-JAPAN)의 리더인 요시키가 참석해 첫 내한공연에 앞선 소감을 말했다.
엑스재팬(X-JAPAN)은 이번 내한공연에 앞서 전 멤버 타이지의 사망소식으로 인해 전 세계 팬뿐만이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과 이슈가 됐다. 이에 멤버들 또한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월드 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한국 공연의 취소로 인해 팬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스재팬(X-JAPAN)을 한결같이 사랑해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강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일본 최고의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은 아시아투어 중 첫 장소로 한국을 선택해 오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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