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개인 밥통은 "먹고살기 위해 만들었다"
문화 2011/10/20 11:50 입력 | 2011/10/20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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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19일 방송된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카라가 규리의 왕따설과 개인 밥솥에 대해 해명을 했다.



MC윤종신은 네티즌들이 찾아난 증거를 대면서 “비행기도 따로 왔고, 사진을 찍을 때도 카라와 같이 찍지 않고, 쥬얼리 사이에서 찍었다” 라며 예리한 질문을 했다.



이에 규리는 “제가 세상을 왕따시켰으면 시켰지 왕따 당하지는 않는다” 며 왕따설을 일축했다.



또 MC 윤종신은 개인 밥솥에 대해 질문을 하자 한승연은 “개인 밥솥은 제꺼고, 숙소가 5명이 사는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밥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한 숟갈 먹고 3인분 버리기 아까워 혼자 조금 해서 먹기 위해 만들었다”라 말하자 김구라는 “먹고 살려고 먹기 살기 위해 그랬답니다” 라며 특유의 재치로 심각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한편 강지영 일진설, 해체 위기 등 루머에 대해 해명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 DJ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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