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루머와 함께 공개된 애플 iOS5...
IT/과학 2011/10/13 10:24 입력

사진=애플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애플이 200달러대의 보급형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IT 전문 매체들은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보급형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는 “최근 중국과 대만의 당사 부품공급업체들을 통해서 ‘아이패드 미니’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름이 제품의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품은 아이패드2와 동일할 수도 있으며 ‘킨들파이어’와의 경쟁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킨들파이어’는 199달러짜리 저가 태블릿PC다.
또한 애플은 12일(현지시각) 새로운 모바일 운용체계인 iOS5를 공개했다. iOS5는 와이파이나 3G로 무료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아이메시지(단, iOS5 단말기만 가능)를 포함, 총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운영체제다.
iOS5가 제공하는 눈에 띄는 기능에는 ‘알림센터’, ‘아이클라우드’, ‘아이메시지’가 있다.
‘알림센터’는 말 그대로 메시지나 메일, 날씨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기존 애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기능이다.
‘아이클라우드’는 5GB의 저장공간을 통해 각종 문서나 사진을 보관, 별도의 동기화 과정 없이 모바일이나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저장된 모든 파일들은 일 대 다 전송방식이 적용돼 복수의 애플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메시지’는 애플 사용자에게 무료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기능으로 비애플단말기 사용자들에게는 유료로 메시지가 전송된다.
한편 iOS5 공개와 함께 누리꾼들은 “이제 탈옥할 필요없겠네요!”, “정말 최고! 올 것이 왔어요”, “스티브 잡스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IT 전문 매체들은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보급형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는 “최근 중국과 대만의 당사 부품공급업체들을 통해서 ‘아이패드 미니’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름이 제품의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품은 아이패드2와 동일할 수도 있으며 ‘킨들파이어’와의 경쟁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킨들파이어’는 199달러짜리 저가 태블릿PC다.
또한 애플은 12일(현지시각) 새로운 모바일 운용체계인 iOS5를 공개했다. iOS5는 와이파이나 3G로 무료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아이메시지(단, iOS5 단말기만 가능)를 포함, 총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운영체제다.
iOS5가 제공하는 눈에 띄는 기능에는 ‘알림센터’, ‘아이클라우드’, ‘아이메시지’가 있다.
‘알림센터’는 말 그대로 메시지나 메일, 날씨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기존 애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기능이다.
‘아이클라우드’는 5GB의 저장공간을 통해 각종 문서나 사진을 보관, 별도의 동기화 과정 없이 모바일이나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저장된 모든 파일들은 일 대 다 전송방식이 적용돼 복수의 애플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메시지’는 애플 사용자에게 무료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기능으로 비애플단말기 사용자들에게는 유료로 메시지가 전송된다.
한편 iOS5 공개와 함께 누리꾼들은 “이제 탈옥할 필요없겠네요!”, “정말 최고! 올 것이 왔어요”, “스티브 잡스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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