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민효린, 완벽한 바디라인 선보이며 LG전자 휴대폰 모델 발탁
IT/과학 2011/10/12 1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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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스타폭스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영화 ‘써니’를 통해 차갑고 도도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얼음공주’ 민효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광고 촬영까지 하며,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EX(모델명: LG-SU880/ KU8800)’의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하면서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가진 민효린이 ‘옵티머스 EX’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효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 도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등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며 ‘옵티머스 EX’의 빛나는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했다.



이로써 민효린은 화장품, 의류 광고에 이어 스마트폰 광고모델 자리까지 차지하며 본격 톱스타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외모와 인형 몸매로 촬영 현장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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