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바다서 선박 충돌 사고 발생으로 전마선 침몰, 6명 사상
경제 2011/10/10 15:25 입력
10일(월)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의암방파제 앞에서 4.99t 양식장 관리선과 충돌한 전마선(노를 젓는 소형 선박)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마선은 침몰했으며, 전마선에 탄 5명 중 A(66, 대구)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식장 관리선 선장 B(59)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온 이씨 일행은 이날 전마선을 타고 방파제 주변을 둘러보다 사고를 당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사상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전마선은 침몰했으며, 전마선에 탄 5명 중 A(66, 대구)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식장 관리선 선장 B(59)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온 이씨 일행은 이날 전마선을 타고 방파제 주변을 둘러보다 사고를 당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사상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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