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오인혜, "영화제에 이 정도 노출은..."
연예 2011/10/08 00:10 입력 | 2011/10/08 0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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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목)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배우 오인혜.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성대한 막을 올리며 9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배우 등을 비롯해 관객까지 총 5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부산영화제는 총 70개국에서 308편의 작품을 초청하였으며 여기에는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프리미어 89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올해 부산영화제는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6편), 뉴커런츠(15개국 25편)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특히나 유명 해외 영화감독들이 많이 참석했다. 프랑스의 뤽 베송, 홍콩의 서극, 일본의 이와이 지 등 이 부산을 찾았으며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을 비롯해 일본의 오다기리 조, 프랑스 이자벨 위페르, 중국 판빙빙 등의 유명 배우들도 부산을 찾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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