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에 "멍지..사랑했었어요" 고백 진심일까?
연예 2011/10/05 09:23 입력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캡쳐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개리가 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개리는 송지효와의 전화연결에서 송지효를 ‘멍지’라고 부르는 등 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스트는 “애칭까지 쓰면서 부르는걸 보니 친한 사이 인 것 같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며 개리에게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에 대하 물었다. 이에 개리는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가 친 구다”며 그간 함께 지내오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저는 월요커플을 하면서 송지효씨가 여배우니까 나 때문에 괜히 여배우 이미지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그래서 감독님께 몰래 괜히 나 때문에 피해 볼 것 같은데 이쯤에서 접는 게 맞지 않을까요?”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송지효씨가 털털하고 쿨하게 잘 받아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MC와 게스트들은 정말 월요커플을 하며 설렌적이 없냐고 추궁하자 개리는 “사랑했었어요. 그러면”이라는 재치 있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 복희역을 열연한 배우 김보미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과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를 통해 만났던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개리는 송지효와의 전화연결에서 송지효를 ‘멍지’라고 부르는 등 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스트는 “애칭까지 쓰면서 부르는걸 보니 친한 사이 인 것 같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며 개리에게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에 대하 물었다. 이에 개리는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가 친 구다”며 그간 함께 지내오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저는 월요커플을 하면서 송지효씨가 여배우니까 나 때문에 괜히 여배우 이미지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그래서 감독님께 몰래 괜히 나 때문에 피해 볼 것 같은데 이쯤에서 접는 게 맞지 않을까요?”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송지효씨가 털털하고 쿨하게 잘 받아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MC와 게스트들은 정말 월요커플을 하며 설렌적이 없냐고 추궁하자 개리는 “사랑했었어요. 그러면”이라는 재치 있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 복희역을 열연한 배우 김보미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과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를 통해 만났던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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