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4.0 시대를 열 신개념 케이크가 나왔다.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주)파리크라상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시크릿 케이크’라는 신개념 케이크를 출시했다.



국내 케이크 시장은 1세대 버터케이크, 2세대 신선한 과일과 생크림으로 맛을 낸 생크림케이크, 3세대 무스케이크로 변천사를 겪었고, 최근 파리바게크는 ‘시크릿 케이크’를 출시하며 4세대 케이크의 새로운 지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크릿 케이크’는 바닐라 쉬폰과 초코 쉬폰과 바삭한 초코쿠키를 층층이 넣고 그 사이를 부드러운 우유푸딩으로 채운 후 겉을 생크림으로 감싸 다양한 맛과 질감을 통해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한편 ‘시크릿 케이크’의 출시에 대해 파리바게트의 관계자는 “여럿이 나누어 먹는 케이크의 특성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에 진출해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을 통해 선보여 해외에서도 케이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