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상가 건물서 LPG 폭발 사고 발생, ‘30분 만에 화재 진압, 3명 화상’
경제 2011/09/27 15:50 입력
27일(화) 오전 10시15분께 서울 중구 황학동 공구상가 1층 건물에서 LPG(액화석유가스)가 폭발해 불이 났다.
이 불은 30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으나 이 사고로 가게 주인 최모(69)씨와 행인 이모(37)씨 등 3명이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인해 상점 70㎡가 손실되고 20㎡가 그을리는 등 건물과 내부 집기가 불에 타 1100여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불은 30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으나 이 사고로 가게 주인 최모(69)씨와 행인 이모(37)씨 등 3명이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인해 상점 70㎡가 손실되고 20㎡가 그을리는 등 건물과 내부 집기가 불에 타 1100여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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