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7월 "출생아수는 증가하고 사망자는 감소했다" 인구동향 발표
경제 2011/09/26 14:42 입력

26일 통계청이 2011년 7월의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출생아수는 3만 8천 4백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1천 3백명)증가하였고, 서울을 비롯 경기 등 12개 도시는 증가, 대구는 감소한 것으로 밝혔다.



또 사망자의 수는 2만 2백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4백명) 감소하였고, 부산과 대구를 비롯한 5개 도시는 감소한 것으로 전했다.



마지막으로 혼인과 이혼건수는 각각 2만 3천 5백건, 9천 5백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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