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남지현-송혜교, 두 여배우의 각선미 대결!
문화 2011/09/26 14:02 입력 | 2011/09/26 14:06 수정

26일(월) 서울 종로구 돈의동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영화 ‘오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송혜교와 남지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술관 옆 동물원’과 ‘집으로’ 이후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정향 감독의 작품 ‘오늘’은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하고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분)가 1년 후 소년을 용서한 일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는 혼란과 슬픔을 담은 영화다.
또한 영화 ‘오늘’은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부산을 찾은 전 세계의 영화인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송혜교를 비롯 남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10월 27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미술관 옆 동물원’과 ‘집으로’ 이후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정향 감독의 작품 ‘오늘’은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하고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분)가 1년 후 소년을 용서한 일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는 혼란과 슬픔을 담은 영화다.
또한 영화 ‘오늘’은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부산을 찾은 전 세계의 영화인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송혜교를 비롯 남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10월 27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