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파편 추락, 오늘 아시아 및 유럽으로 떨어질 것 예측
경제 2011/09/24 12:36 입력
미국의 대기관측위성 UARS가 오늘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가 밝혔다.
나사는 인공위성의 정확한 추락 시간을 예측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위성의 추락 속도가 늦어지면서 오늘(24일) 대기권을 통과해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지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추락하는 UARS는 무게 5.9톤, 길이는 10.6미터로 대부분은 대기권에서 타서 없어지겠지만, 티타늄 연로 탱크와 스테인리스 스틸 배터리 등의 26개 정도의 파편들이 남아 800km에 걸친 지역에 추락한다고 전했다.
현재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일반 사람들이 인공위성 파편에 맞을 확률은 20조분의 1로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추락하는 파편들은 연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으로 땅과 충돌시 폭발의 위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남은 파편들이 남미와 아시아 및 유럽일 확률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연 남은 파편들이 어디로 떨어질지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나사는 인공위성의 정확한 추락 시간을 예측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위성의 추락 속도가 늦어지면서 오늘(24일) 대기권을 통과해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지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추락하는 UARS는 무게 5.9톤, 길이는 10.6미터로 대부분은 대기권에서 타서 없어지겠지만, 티타늄 연로 탱크와 스테인리스 스틸 배터리 등의 26개 정도의 파편들이 남아 800km에 걸친 지역에 추락한다고 전했다.
현재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일반 사람들이 인공위성 파편에 맞을 확률은 20조분의 1로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추락하는 파편들은 연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으로 땅과 충돌시 폭발의 위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남은 파편들이 남미와 아시아 및 유럽일 확률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연 남은 파편들이 어디로 떨어질지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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