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윤건, 어디든 걸터앉는 미친존재감 드러내
연예 2011/09/21 09:59 입력

사진출처 = MBC'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쳐
하이킥에 출연하는 윤건이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줄리엔 강이 원어민 교사로 새로 부임해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건은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 강과 선생님들이 인사를 할 때, 교무실 창틀에 걸터앉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단 몇 초의 장면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윤건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독특한 스타일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보이는 윤건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궁금증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윤건은 '하이킥3'에서 어디든 컬터앉는 정체불명의 음악 교사 역할을 맡아 후에 극 중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날 방송 후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1~2회에서 나타나지 않은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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