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다운' 허종호 감독, "토론토에서 매진... 놀랐고 감사했다"
문화 2011/09/20 19:42 입력 | 2011/09/20 19:55 수정

20일(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점에서 영화 ‘카운트다운’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허종호 감독.
영화 ‘카운트다운(허종호 감독)’은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 분)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드라마다.
이날 허종호 감독은 토론토에서의 환대에 대해 “매진이 될 줄 몰랐다... 내 영화가 그렇게 재밌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했다”라고 영화를 향한 인기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영화상 태건호(정재영 분)의 아들로 등장하는 태유민역을 맡은 아이가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실제 다운증후근에 걸린 소년임을 설명하며 “실제 많은 고민을 하였다... 하지만 정재영과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언론시사회장에서는 허종호 감독을 비롯 정재영과 전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9월 29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카운트다운(허종호 감독)’은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 분)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드라마다.
이날 허종호 감독은 토론토에서의 환대에 대해 “매진이 될 줄 몰랐다... 내 영화가 그렇게 재밌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했다”라고 영화를 향한 인기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영화상 태건호(정재영 분)의 아들로 등장하는 태유민역을 맡은 아이가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실제 다운증후근에 걸린 소년임을 설명하며 “실제 많은 고민을 하였다... 하지만 정재영과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언론시사회장에서는 허종호 감독을 비롯 정재영과 전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9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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