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치루형 굴욕 선사해준 길에게 선전포고
연예 2011/09/18 11:49 입력

▲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가수 윤종신이 리쌍 길에게 치루형으로 불린 사건에 대해 선전포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한가위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길이 치루에 걸린 노홍철에게 줄 선물을 위해 ‘치루 전문가’ 윤종신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윤종신은 먼저 전화한 길의 전화는 받지 않았지만 ‘1인자’ 유재석의 전화는 즉시 받아 치루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줬다.
이에 9월17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전화연결의 진실”이라는 글을 올려 9월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윤종신은 “‘비틀즈코드’ 녹화 중 5분 휴식시간. 유재석 전화옴, 받음. 녹화재개. 녹화끝. 전화확인. 길 수차례 부재중 전화”라는 글을 남겨 길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는 “길통화. 길 투덜투덜. 나도 평소에나 연락하라며 욕 수차례. 그 후 나에게 치루형이라며. 조롱안부 메시지 작렬. 현재 벼르고 있음”이라고 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타이밍도 1인자 우선”, “치루형은 대박”, “어떻게 복수하실지 궁금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무한도전-한가위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길이 치루에 걸린 노홍철에게 줄 선물을 위해 ‘치루 전문가’ 윤종신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윤종신은 먼저 전화한 길의 전화는 받지 않았지만 ‘1인자’ 유재석의 전화는 즉시 받아 치루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줬다.
이에 9월17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전화연결의 진실”이라는 글을 올려 9월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윤종신은 “‘비틀즈코드’ 녹화 중 5분 휴식시간. 유재석 전화옴, 받음. 녹화재개. 녹화끝. 전화확인. 길 수차례 부재중 전화”라는 글을 남겨 길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는 “길통화. 길 투덜투덜. 나도 평소에나 연락하라며 욕 수차례. 그 후 나에게 치루형이라며. 조롱안부 메시지 작렬. 현재 벼르고 있음”이라고 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타이밍도 1인자 우선”, “치루형은 대박”, “어떻게 복수하실지 궁금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