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커플, 열애 공개 후 하루 만에 결혼설 인정 ‘이용규 달리기만큼 빠른 전개'
스포츠/레저 2011/09/16 10:22 입력 | 2011/09/16 10:31 수정

지난 15일(목) 열애설을 인정한 동갑내기 커플 유하나-이용규 커플이 하루 만에 결혼설을 인정했다.
특히 결혼설을 부인한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결혼설을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하나와 이용규가 오는 12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른 아침 갑작스러운 결혼보도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공식사과도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한 지인 모임에서 만나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하여 최근 결혼을 결심하여 날짜를 확정짓고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들의 결혼설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커플은 2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친해졌고 지난 6월 이용규의 프러포즈로 사귀게 됐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에는 두 사람 모두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연애 사실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두 사람은 결혼 사실까지 알리게 됐다.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가에 데뷔를 한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가 막내딸 박진영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국내 여성 야구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이용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내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역시 맹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현재 프로야구에서 타율 3위, 득점 2위, 출루율 2위, 최다안타 4위, 도루 4위 등 타격 여러 분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결혼설을 부인한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결혼설을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하나와 이용규가 오는 12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른 아침 갑작스러운 결혼보도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공식사과도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한 지인 모임에서 만나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하여 최근 결혼을 결심하여 날짜를 확정짓고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들의 결혼설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커플은 2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친해졌고 지난 6월 이용규의 프러포즈로 사귀게 됐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에는 두 사람 모두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연애 사실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두 사람은 결혼 사실까지 알리게 됐다.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가에 데뷔를 한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가 막내딸 박진영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국내 여성 야구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이용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내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역시 맹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현재 프로야구에서 타율 3위, 득점 2위, 출루율 2위, 최다안타 4위, 도루 4위 등 타격 여러 분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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