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공단역 투신사고, "70대 남성 인근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 "
정치 2011/09/07 11:10 입력 | 2011/09/07 11:20 수정
서울 지하철 4호선 공단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공단역에서는 고잔역에서 출발해 공단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71세 윤모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어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윤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접촉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전동차가 19분 동안 공단역에 정차했다. 이에 오이도역 방면 후속 열차도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열차는 사고 후속조취를 마친고 8시 40분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공단역에서는 고잔역에서 출발해 공단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71세 윤모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어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윤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접촉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전동차가 19분 동안 공단역에 정차했다. 이에 오이도역 방면 후속 열차도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열차는 사고 후속조취를 마친고 8시 40분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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