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현준과 커플 화보 촬영, 질투심 자극한 여성 누구?
경제 2011/09/06 18: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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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에스팀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들이 참여한 패션화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들과 함께 한 미모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소개된 이번 화보에서 LG트윈스 박용택, 이병규, 박현준과 함께 촬영을 해 화제가 된 여주인공은 모델 양윤영으로 밝혀졌다.



양윤영은 남성미 넘치는 세 선수들과의 촬영에서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로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홍일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박현준과의 커플촬영에서는 모델다운 카리스마와 완벽한 각선미로 화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평소 흔히 볼 수 없었던 프로야구선수와 패션모델의 파격적인 화보에 네티즌들은 ‘같이 촬영한 여자모델은 누구?’, ‘여자모델 포스 최고’, ‘커플화보 완전 잘 어울린다’ 등 많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패션쇼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모델 양윤영은 올 초 이영애의 후임으로 GS건설 ‘자이(Xi)’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트(Veet)’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아우르는 아시아 대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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