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 않은 이승기의 훈남 매니저, 공개되자마자 "연예인해라!" 반응 폭발
연예 2011/08/22 15:53 입력 | 2011/08/22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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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의 훈남 매니저가 공개되자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미션수행결과 해외여행권을 얻은 이승기와 이수근이 일본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탔다.



이날 일본 오사카에 머물고 있는 야구선수 박찬호의 집으로 향하던 이승기는 본인 못지 않은 매니저를 공개했다.



“어제 길거리 걸어가는데 이승기씨 말고 이승기씨 매니저가 헌팅당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PD의 말에 이승기는 "나보다 더 비주얼이 괜찮은 매니저”라고 훈남 매니저를 소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이승기의 매니저는 실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니저가 연예인 해도 되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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