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오는 12월 결혼… '선남선녀' 부부 탄생!
연예 2011/08/21 17:21 입력 | 2011/08/21 20:31 수정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오는 12월에 결혼, 네티즌 및 팬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월)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둘은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만나 친해지기 시작해 지난 2007년 열애 사실을 공개. 이 후 각종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등 4년간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이 둘은 결혼할 줄 알았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 "행복한 부부 되세요", "축하축하해요~ 선남선녀 부부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영화 '동감',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입지를 쌓았으며 김효진 또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오감도', 드라마 'RNA', '행복합니다', '메리는 외박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월)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둘은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만나 친해지기 시작해 지난 2007년 열애 사실을 공개. 이 후 각종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등 4년간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이 둘은 결혼할 줄 알았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 "행복한 부부 되세요", "축하축하해요~ 선남선녀 부부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영화 '동감',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입지를 쌓았으며 김효진 또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오감도', 드라마 'RNA', '행복합니다', '메리는 외박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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