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오지호, "하지원과 키스신 내가 적극적으로 하겠다" 의지 불태워…
문화 2011/07/26 17:23 입력 | 2011/07/26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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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하지원과의 키스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오늘(2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7광구’의 언론시사회 현장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과 함께 김지훈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하지원의 애인으로 나오는 오지호는 석유시추선 안에서 벌어지는 괴생물체와의 사투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괴생물체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사랑하면서도 자신보다 더 남자같은 성격을 가진 하지원에게 제대로 된 키스 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오지호는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키스신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욕심을 드러냈다.
오지호는 "개인적으로 언제 하지원씨랑 키스씬을 찍어보겠냐 라는 생각이었다. 앞으로 다른 영화에서 만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다"며 "그땐 제가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묵직한 감동을 전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된 국내 최초의 3D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7광구’의 언론시사회 현장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과 함께 김지훈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하지원의 애인으로 나오는 오지호는 석유시추선 안에서 벌어지는 괴생물체와의 사투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괴생물체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사랑하면서도 자신보다 더 남자같은 성격을 가진 하지원에게 제대로 된 키스 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오지호는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키스신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욕심을 드러냈다.
오지호는 "개인적으로 언제 하지원씨랑 키스씬을 찍어보겠냐 라는 생각이었다. 앞으로 다른 영화에서 만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다"며 "그땐 제가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묵직한 감동을 전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된 국내 최초의 3D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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