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원년 멤버 위해 '명예졸업' 제도 도입된다.
연예 2011/07/26 12:00 입력 | 2011/07/26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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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가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에 명예졸업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최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 중 출연시점부터 연속으로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은 명예졸업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5일 '나는 가수다'의 녹화에 앞서 신정수 PD가 이같은 사실을 가수들과 청중평가단에 공지했다는 것.



이처럼 '명예졸업'이라는 제도는 제도는 출연시점을 기준으로 7회 연속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원년멤버인 박정현, 김범수, YB의 요청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리한 스케줄과 음악활동에 전념, 앨범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같은 요구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동안 방송을 통해 "매주 새로운 노래를 준비해야 하고 다른 가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고 피로감을 호소해온 바 있어 이들의 '명예졸업'에 대해서 팬들은 다소 반기는 분위기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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