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팥빙수 3종으로 여름사냥!
경제 2011/07/25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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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도넛이 주력 상품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4월 여름 음료인 칠러 7종을 출시한 데 이어, 5월에는 여름철 인기 디저트 메뉴인 팥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팥빙수의 경우 전 세계 630여 개 크리스피 크림 매장 중 한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크리스피 크림의 팥빙수는 무더운 여름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된 메뉴로, ‘크리스피 크림에서의 여름 휴가’를 컨셉으로 한 밀키 비치, 베리 선셋, 피치 아일랜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품질의 팥을 기본으로, 딸기, 우유, 복숭아 등 최소한의 토핑을 올려 클래식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5,000원의 착한 가격에 팥빙수를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도 상당수. 또한 500원만 추가하면 빙수 1종과 도넛 1개를 5,500원에 즐길 수 있는 Kool Vacation 콤보 메뉴도 있어 팥빙수를 찾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팥빙수와 함께 시원한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강한 풍미와 시원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크리스피 크림의 대표 여름 음료로 자리잡은 칠러는, 매년 선보였던 프루티 라인의 스트로베리, 피치, 레모레이드 칠러 뿐 아니라 올해는 새롭게 커피·초콜릿 라인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팥빙수는 전세계 크리스피 크림 매장 중 한국에서만 선보인 특별 메뉴로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절 메뉴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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