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방송 최초 집 공개, “3살 난 딸 효주를 위한 집”
연예 2011/07/22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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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배우 이창훈이 방송 최초로 3살 난 딸 효주를 위한 집을 공개했다.



이창훈은 22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16살 연하 아내 김미정씨와 꾸려가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남산과 서울타워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창훈의 집은 전망이 시원한 탓에 운치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결혼사진 대신 딸 효주와 찍은 사진들로 가득해 이창훈의 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집 입구에 있는 멀티 룸은 효주만을 위한 서재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주의 방은 동화 속 공주님 방에 온 듯 한 기분이 들 정도로 예쁘게 꾸며 놓고 있었다.



한편 이날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는 남편말고 효주와 자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해 이창훈을 당황케 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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