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닛 레드&블루 컴백 초읽기, "이번에는 무사히 빛을 발할수 있길…"
연예 2011/07/22 17:21 입력 | 2011/07/22 17:48 수정

두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매력 대결을 하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번에는 별 다른 장애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는 2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하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와 블루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른 걸그룹들과는 차별되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래 승승장구 해왔던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뜻하지 않는 사회적 이슈로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 경험도 있는 그룹이다.
지난 2010년 3월 25일 발매한 앨범 '뱅'은 막내 리지를 새로 영입하고 드럼라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들이 6개월 이상 연습해 선보인 드럼 연주는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앨범 발매 다음날인 작년 3월 26일 서해안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건으로 큰 빛을 발하지 못했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샴푸' 역시 탭댄스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당시 한꺼번에 컴백하는 대형 그룹들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룹의 색깔이 뚜렷하고 화려하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번에는 강렬한 레드팀과 부드러운 블루팀으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애프터스쿨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별 사건 사고 없이 멤버 모두 빛났으면 좋겠다"며 응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2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하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와 블루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른 걸그룹들과는 차별되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래 승승장구 해왔던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뜻하지 않는 사회적 이슈로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 경험도 있는 그룹이다.
지난 2010년 3월 25일 발매한 앨범 '뱅'은 막내 리지를 새로 영입하고 드럼라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들이 6개월 이상 연습해 선보인 드럼 연주는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앨범 발매 다음날인 작년 3월 26일 서해안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건으로 큰 빛을 발하지 못했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샴푸' 역시 탭댄스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당시 한꺼번에 컴백하는 대형 그룹들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룹의 색깔이 뚜렷하고 화려하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번에는 강렬한 레드팀과 부드러운 블루팀으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애프터스쿨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별 사건 사고 없이 멤버 모두 빛났으면 좋겠다"며 응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