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올 초 부인과 이혼 고백 "하지만 평생 내가 책임져야 할 여자"
연예 2011/07/22 14:41 입력 | 2011/07/22 14:45 수정

가수 박완규가 올해 초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박완규는 최근 진행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은 했지만 앞으로도 평생 내가 책임지고 살 여자다"라고 전했다.
부활 탈퇴후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한 달에 100만원 가지고 애 둘을 건사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밖에서 보기에는 '천년의 사랑’이 대 히트곡인데 나는 밖에 나가면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완규의 허심탄회한 인터뷰는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박완규는 최근 진행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은 했지만 앞으로도 평생 내가 책임지고 살 여자다"라고 전했다.
부활 탈퇴후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한 달에 100만원 가지고 애 둘을 건사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밖에서 보기에는 '천년의 사랑’이 대 히트곡인데 나는 밖에 나가면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완규의 허심탄회한 인터뷰는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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