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20년 지기 친구와 1인회사 설립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연예 2011/07/22 10:20 입력 | 2011/07/22 10:30 수정

국민MC 강호동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어 1인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강호동은 데뷔시절부터 함께 해온 20년지기 친구 박태현씨와 함께 1인회사를 설입한다. 강호동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로 함께 씨름 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 박태현씨는 강호동이 방송으로 데뷔할때부터 매니저로 함께해왔다.
한편, 강호동 역시 전속 계약이 만료되자 많은 회사들이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친구와 함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강호동은 데뷔시절부터 함께 해온 20년지기 친구 박태현씨와 함께 1인회사를 설입한다. 강호동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로 함께 씨름 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 박태현씨는 강호동이 방송으로 데뷔할때부터 매니저로 함께해왔다.
한편, 강호동 역시 전속 계약이 만료되자 많은 회사들이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친구와 함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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