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할리우드 진출하나? 워쇼스키 형제에게 러브콜 받아…
연예 2011/07/18 14:33 입력 | 2011/07/18 14:38 수정

100%x200
배우 배두나가 워쇼스키형제와 손잡고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배두나는 최근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출연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미첼의 유명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형제감독과 영화 '롤라런'의 톰 튀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한다.



배우나의 소속사측은 배두나가 이 작품에서 복제인간 '손미' 역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배두나는 현재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영웅 리분희 역을 맡아 촬영중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