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촬영끝난줄도 모르고.." 응급침상에서 '단잠'
연예 2011/07/18 14: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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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소품용 응급 침상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5:30am 제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촬영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러니 누워 있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병원 복도에 놓여진 병원용 응급 침상위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피곤했나보네..” “종영까지 파이팅!!” “미리가..죽게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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