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사장 1100억에 이어 SM에 주식 투자해 대박난 삼촌팬도 있다!
연예 2011/07/14 11:48 입력 | 2011/07/14 11:56 수정

SM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이 1100억원대의 주식을 보유하면서 SM에 투자했던 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소녀시대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 수익 인증`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한 삼촌팬이 SM으로 3년동안 2700%의 수익을 거둔 이야기로 애초에 주당 920원에 샀던 매입가가 현재가는 2만6600원까지 올라 수익률은 무려 2791.30%에 달한다. 이 삼촌팬은 총 2만4450주를 보유하고 있어 총 평가금액은 6억5037만원, 평가이익은 6억2491만원이다.
부직포 공장에서 2년6개월동안 일하면서 모은돈으로 SM에 투자했다는 이 삼촌팬은 "팔기 전까지 내돈이 아니다"라며 "10억원이 되는 날 정리하고 싶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럽에 불어오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지난 7일부터 지속적인 주가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오는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공연이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소녀시대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 수익 인증`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한 삼촌팬이 SM으로 3년동안 2700%의 수익을 거둔 이야기로 애초에 주당 920원에 샀던 매입가가 현재가는 2만6600원까지 올라 수익률은 무려 2791.30%에 달한다. 이 삼촌팬은 총 2만4450주를 보유하고 있어 총 평가금액은 6억5037만원, 평가이익은 6억2491만원이다.
부직포 공장에서 2년6개월동안 일하면서 모은돈으로 SM에 투자했다는 이 삼촌팬은 "팔기 전까지 내돈이 아니다"라며 "10억원이 되는 날 정리하고 싶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럽에 불어오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지난 7일부터 지속적인 주가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오는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공연이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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