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10년만에 1100억원대 주식부자로 등극
연예 2011/07/14 11:39 입력 | 2011/07/14 11:47 수정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1100억대의 주식 부자가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1주당 종가 2만7500원을 기록하며 코스탁에 상장한지 10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총 404만 1465주를 보유한 이수만은 1111억 4028만 7500원의 주식 평가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000억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했던 이수만은 지난 12월 50만주를 팔아 약 80억원을 현금화 하기도 했었다.
주가가 계속 변동했지만 최근 SM타운의 한류열풍에 힘입어 지난 7일부터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0억원까지 돌파하게 된것.
한편, 오는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향후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더욱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1주당 종가 2만7500원을 기록하며 코스탁에 상장한지 10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총 404만 1465주를 보유한 이수만은 1111억 4028만 7500원의 주식 평가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000억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했던 이수만은 지난 12월 50만주를 팔아 약 80억원을 현금화 하기도 했었다.
주가가 계속 변동했지만 최근 SM타운의 한류열풍에 힘입어 지난 7일부터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0억원까지 돌파하게 된것.
한편, 오는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향후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더욱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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