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빵터진 윤종신의 놀이기구 사진 "혼자 놀아서 미안해요"
연예 2011/07/05 11:36 입력 | 2011/07/05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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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놀이기구를 타던도중 찍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5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미안해요. 저만 이렇게 놀아서. 하지만, 여러분도 이제 갈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윤종신은 놀이기구를 타는 도중 급격하게 내려오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으로 겁에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바람에 날려 반쯤 벗겨진 머리카락과 누둔을 질끈 감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빵터졌다", "이마가 이렇게 넓다니"등의 웃지못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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