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결혼 3일만에 파혼 "넋나간 상태로 미쳐있었다" 고백
연예 2011/06/22 09:41 입력

배우 김청이 결혼 3일만에 파경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은 과거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지 3일만에 파혼을 한데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에 대한 오점”이라며 “내 자존심을 가장 상하게 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힘들었던 시기에 그 틈을 타고 그 사람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며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내 선택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께서 ‘너희들 동거라도 해봐라’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사람이 뭐에 씌우면 눈도 막히고 귀도 막히고 입도 막힌다”며 “결국 나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나의 판단 미스였다”고 전해 덧붙였다.
당시 김청은 상처입어 절에 들어가 1년 동안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김청은 “머리에 꽃만 꼽지 않았지 난 넋이 나간 상태에서 미쳐있었다”며 “풀 뽑고 못 먹는 술 먹고 몸빼 바지에 면티만 입고 살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은 과거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지 3일만에 파혼을 한데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에 대한 오점”이라며 “내 자존심을 가장 상하게 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힘들었던 시기에 그 틈을 타고 그 사람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며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내 선택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께서 ‘너희들 동거라도 해봐라’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사람이 뭐에 씌우면 눈도 막히고 귀도 막히고 입도 막힌다”며 “결국 나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나의 판단 미스였다”고 전해 덧붙였다.
당시 김청은 상처입어 절에 들어가 1년 동안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김청은 “머리에 꽃만 꼽지 않았지 난 넋이 나간 상태에서 미쳐있었다”며 “풀 뽑고 못 먹는 술 먹고 몸빼 바지에 면티만 입고 살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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