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문채원, 승부욕도 여신 미모도 여신!
문화 2011/06/21 21:42 입력 | 2011/06/21 21:59 수정

21일(화)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 제작보고회장에 참석한 배우 문채원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 은 청군의 포로로 끌려간 누이를 되찾기 위해 홀로 대륙에 맞서는 조선의 신궁 남이(박해일 분)와 남이로부터 대륙의 왕과 형제들을 지켜야하는 쥬신타(류승룡 분)의 치열한 공방전을 다이내믹한 활액션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다.
이날 문채원은 배우들이 뽑은 '가장 승부욕이 넘치는 배우' 에 몰표를 받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류승룡은 "박해일씨랑 문채원씨랑 엄청나게 달리는 장면이었는데 문채원씨가 남자 배우들을 다 제치고 1등으로 들어오더라" 라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은 "어릴적 계주선수를 했지만 빈혈때문에 쓰러졌었다" 자신이 달리기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 ‘최종병기 활’ 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최종병기 활’ 은 청군의 포로로 끌려간 누이를 되찾기 위해 홀로 대륙에 맞서는 조선의 신궁 남이(박해일 분)와 남이로부터 대륙의 왕과 형제들을 지켜야하는 쥬신타(류승룡 분)의 치열한 공방전을 다이내믹한 활액션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다.
이날 문채원은 배우들이 뽑은 '가장 승부욕이 넘치는 배우' 에 몰표를 받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류승룡은 "박해일씨랑 문채원씨랑 엄청나게 달리는 장면이었는데 문채원씨가 남자 배우들을 다 제치고 1등으로 들어오더라" 라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은 "어릴적 계주선수를 했지만 빈혈때문에 쓰러졌었다" 자신이 달리기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 ‘최종병기 활’ 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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