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김인권 '굴욕', 헬멧이 작은걸까 머리가 큰걸까?
문화 2011/06/20 14:51 입력 | 2011/06/20 15:07 수정

배우 김인권이 큰 머리로 헬멧굴욕을 당했다.
6월 20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퀵’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과 조범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이민기와 강예원, 김인권이 폭탄을 들고 2분동안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5개의 질문에서 3번의 폭탄을 터트린 김인권은 1분간 헬멧을 쓰고 있는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헬멧이 작았던건지 김인권의 머리가 큰건지 쉽게 벗겨지지 않았고 김인권은 헬멧을 벗기 위해 한동안 안간힘을 써야 했다.
한편, 영화 ‘퀵’은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 분)가 생방송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중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생기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6월 20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퀵’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과 조범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이민기와 강예원, 김인권이 폭탄을 들고 2분동안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5개의 질문에서 3번의 폭탄을 터트린 김인권은 1분간 헬멧을 쓰고 있는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헬멧이 작았던건지 김인권의 머리가 큰건지 쉽게 벗겨지지 않았고 김인권은 헬멧을 벗기 위해 한동안 안간힘을 써야 했다.
한편, 영화 ‘퀵’은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 분)가 생방송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중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생기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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