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이민기-강예원, "만화같은 시나리오 끌렸다" 작품 선택 이유 전해
문화 2011/06/20 13:49 입력 | 2011/06/20 14:32 수정

배우 이민기와 강예원이 영화 '퀵'의 만화같은 시나리오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퀵'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과 조범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퀵’은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 분)가 생방송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중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생기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민기와 강예원은 작품 선택이유를 묻는 질문에 하나같이 "만화같은 캐릭터가 끌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민기는 "시나리오를 보고 진짜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다. 캐릭터들이 인간다우면서도 만화처럼 즐겁고 재밌게 읽었다."고 전했다.
또한 강예원은 "일단 불가능 한 이런 일들을 우리가 영화에서 보여줄수 있을까 생각했고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퀵'은 '해운대'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이민기, 강예원, 김인구가 두번재로 호흡을 맞춰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0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퀵'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과 조범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퀵’은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 분)가 생방송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중 헬멧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생기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민기와 강예원은 작품 선택이유를 묻는 질문에 하나같이 "만화같은 캐릭터가 끌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민기는 "시나리오를 보고 진짜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다. 캐릭터들이 인간다우면서도 만화처럼 즐겁고 재밌게 읽었다."고 전했다.
또한 강예원은 "일단 불가능 한 이런 일들을 우리가 영화에서 보여줄수 있을까 생각했고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퀵'은 '해운대'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이민기, 강예원, 김인구가 두번재로 호흡을 맞춰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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