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용의자-경찰, 출근길 아찔한 추격전! 결국 '체포'
경제 2011/06/17 14:00 입력 | 2011/06/17 14:07 수정

사진출처 = MBC 뉴스 화면 캡쳐
아침 출근길 경찰과 성폭행 용의자의 아찔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용의자 조모씨는 한 달 전 성폭행한 10대 소녀의 집 주변을 서성이다 경찰에 들키자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순찰차 8대를 동원해 포위망을 좁혀간 끝에 용의차량을 이면도로 쪽으로 모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던 용의자는 빈틈을 헤집고 빠져나가려다 그만 중심을 잃고 전복된다. 총 8대의 차량을 들이 밖고 전복되었지만 용의자는 다시 달아나려다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다.
한편, 경찰은 도주과정에서 차량 8대를 들이받고,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조씨를 성폭행 혐의까지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용의자 조모씨는 한 달 전 성폭행한 10대 소녀의 집 주변을 서성이다 경찰에 들키자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순찰차 8대를 동원해 포위망을 좁혀간 끝에 용의차량을 이면도로 쪽으로 모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던 용의자는 빈틈을 헤집고 빠져나가려다 그만 중심을 잃고 전복된다. 총 8대의 차량을 들이 밖고 전복되었지만 용의자는 다시 달아나려다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다.
한편, 경찰은 도주과정에서 차량 8대를 들이받고,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조씨를 성폭행 혐의까지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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