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로의 여름휴가 시즌! '어떤걸 입지?'
경제 2011/06/15 11: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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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가 웃도는 날씨가 지속되는 더위속에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룸잇업에서 올 여름 바캉스 패션을 제안 한다.



지난해 바캉스 패션의 트렌드는 복고풍의 꽃무늬 패턴이였다. 올해 역시 더욱 화려해지고,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꽃무늬 패턴이 유행이다. 또한 1950년대, 1960년대 유행했던 커다란 도트무늬도 다시 등장해 올 여름 유행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룸잇업(Room It Up)의 독특한 디자인 패턴들이 주목 받는다. 룸잇업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시작된 브랜드답게 아열대 지역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야생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커다란 도트무늬와 다양한 색체의 꽃과 같은 무늬가 특징이다. 룹잇업은 독특한 색채감과 화사함으로 어느 스타일에도 매칭이 쉽고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어 “룸잇업은 비치백, 모자, 쿨러백 등 바캉스나 수영장, 가족 나들이에 필수적인 가방과 소품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바캉스 패션에 신경을 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다”고 말하며 “비치백과 같은 제품들이 썸머룩을 넘어 일상 생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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